아이와 부모님과 함께 한 홋카이도 7박 8일_#6. 조잔케이 온천 마을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했던 오타루를 떠나, 조잔케이로 향했다. 조잔케이는 원래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온천과 료칸을 경험해보고 싶으시다는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일정에 넣게 되었다. 와보니 너무나 색다른 경험이었고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일본에 온다면 꼭 온천 료칸을 넣고 싶다는 생각까지. 1. 조잔케이 숙소 : 유라쿠소안조잔케이에 정말 많은 료칸이 있었지만, 한국인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유라쿠소안을 선택했다. 가격대도 비싸지 않은데 료칸이 예쁘고 친절해서 좋다는 평. 이 때는 블로그를 할 계획이 없었기에 유라쿠소안 전경을 찍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료칸에서는 도착하자마자 신발을 벗고 신발장에 넣는다. 짐은 모두..